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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나를 깨닫는 또 하나의 병원, 아리채

새로운 강좌 "시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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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채
댓글 0건 조회 6,429회 작성일 21-10-13 17:19

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아리채요양병원에서는 "시와 이야기" 라는 이름으로 


지쳐있는 환우분들의 마음을 토닥여줄 새로운 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매일신문 산문부 수상, 서울문학인 신인상 수상, 문학고을 신인문학상 수상등 여러경력이 있으신


윤규미 강사님께서 환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인만큼 인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피천득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라는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참여하신 환우분들과 인연이라는 단어로 2행시를 하며


용기있게 발표해주신 환우분께는 깜짝 선물도 준비하였답니다^^*


 

오늘 시와 연결된 노래도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마음을 위로받으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다고 다음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하였답니다~


오늘 함께하지 못한 환우분들도 다음시간에는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지쳐있을 우리 환우분들에게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해드릴께요~



내 마음 속 깊은 울림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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