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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리채요양병원에서는 해태상 한쌍을 병원 입구에 세워두었습니다~

예전부터 해태는  화재와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의 상징으로 여겨져 

출입구 앞에 세워두면 지킴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해태상에는 두꺼비가 있는데 두꺼비는 재복의 상징이며 

또한 봄의 전령사로 알려져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땅 위로 올라와 봄의 소식을 전해 주는 반가운 동물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해태상에는 여의주가 있는데 

여의주는 보물이나 의복, 음식등을 가져다 주고 병고와 재난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의미를 많이 가진 든든한 해태상을 두었으니 아리채요양병원에 계신 

환우분들의 병고와 재난은 막아주며 넉넉한 재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아픔과 걱정 모두 해태상에 던져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