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채 힐링공원(금목서, 은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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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리채요양병원 힐링 정원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싱그러운 풀잎은 보는 것 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좋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가을의 향기하면 금목서를 빼놓을 수 없죠?
조그만 묘목으로 정원에 심어두어 공원 산책하실 때마다 향기를 맡을 수 있답니다~
오렌지 색 꽃이 피는 건 금목서, 하얀 꽃이 피는 건 은목서라고 합니다~
굉장히 향기롭고 달달하여서 그 향이 만리 밖에서도 난다고 만리향이라 불리며,
멀리 퍼지는 향기로는 꽃 중 최고입니다~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NO.5의 재료로도 쓰이는게 금목서 랍니다~
금목서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을 끌다!
지나가던 발길을 멈추고 그 향을 맡게 만드는 꽃다운 꽃말이죠?!~
향기로움 가득한 아리채 공원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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