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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저희 아리채요양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효성유치원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방문하였습니다.

효성유치원 꼬마친구들은 매년 연말 작은음악회를 통해 아리채요양병원 환우분들에게

예쁜마음으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며 환우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많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효성유치원 원장수녀님께 아리채요양병원 전신규 이사장님과 서정인 이사님, 북구의회 구창교 의원님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장윤영 부의장님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준비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때마침 내일부터 여름캠프가 시작되어 아이들에게 너무나 시기적절히 잘 먹일 수 있겠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부족하고 고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의한 내용을 해결해주시길 바라며 원장수녀님의 지도하에 유치원 내부를 안내받으며

아이들이 공부하고 놀이하는 모습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원장수녀님께서 책갈피와 효성플리마켓에서 판매한 아귀채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역시 고맙고 감사하는 좋은 마음들은 선순환이 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연말에도 효성유치원 작은 천사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길 바라며 행복한 마음 한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지치지 마시고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