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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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물치료 하시고, 몸과 마음이 힘든 암환자분들의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오늘처럼 맑은날 암환자분들의 기분은 어떠하셨나요???
좀 쌀쌀하지만 , 높고 맑은하늘에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암치료에 힘들어 지치고, 약물에 힘들어 지쳐도
지금 이순간의 힘든시간이 지나고 나면 오늘 이순간도 행복한 날이라고
기억될때가 있을겁니다..
그럼, 아리채 와 함께 힘든 이시간을 함께할까요???
아리채와 스트레스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아요
첫 째, 적당한 운동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킵니다.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조절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산책하기, 요가,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
●하루에10분에서30분 꾸준한 운동
둘 째, 깊은 호흡
깊은 호흡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흥분되는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를 불리면서 숨을 천천히 고르게 들이쉬고,
배를 들어가게 하면서 숨을 천천히 내쉽니다.
●하루 3회정도 10분 이상 깊은 호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째: 명상
눕거나 앉아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자신이 좋아하는
2음절의 단어를 생각하면된다고 합니다.
●숨을 들이 쉴때 : 바.
숨을 내쉴때 : 다
●하루에 30분 가량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 째: 적절한 자기 표현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정을 무조건 참거나,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자기 표현과 주장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대인관계도 도움이 됩니다.
●"네가 (상황이) ~~하니 , 나는 ~~하다."
다섯째 : 가벼운 활동
●취미,봉사, 종교활동이나 소일거리 긍정적인 생활을
만들어 하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여섯째 : 사랑의 메세지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의 관심과 사랑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참 든든해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당신 참 잘하고 있어요.. 당신이 참 자랑 스러워요"
함 암환자분들의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