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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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녁, 아리채에서는 환우분들이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멀~리 날려버리고,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환우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참 감사했던 그 뜨거운 현장속으로 초대합니다~^^
웃을 때는 열정적으로, 진지할 때는 진중한 모습으로 웃음 치료를 진행하셨던 강사님의 모습~!
특별히 강사님은 저희 아리채 병원에 입원 중이신 환우분의 친구분이셨는데요,
환우분들을 잘 이해해 주시며 공감어린 말들로 함께 해주셔서 환우분들이 참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의 모습>
강사님도 반한 우리 아리채 환우분들의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모습~!!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강사분이 나눠주신 웃음십계명을 읽는 모습도 보이네요~^^
둘씩 짝을 지어 짝꿍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 행복박수도 치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요.
프로그램 종료 전, 우리 환우분들께 꼭 들려주고 싶으시다며 두편의 시를 읊어주신 강사님~!
눈을 감고 시를 들으며 눈물을 보이신 환우분들도 계셨답니다.
함께 웃고 울며, 가슴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던 시간들
서로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얻었던 아리채의 웃음치료 프로그램 현장의 모습이었습니다^^